로그인
우리는 다른 사람과 귀하의 이메일을 절대 공유하지 않을 것입니다.
암호를 재설정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로그인으로 돌아 가기

순풍산부인과 순풍산부인과 삽화 177 177 1998

오징어 흉내내는 권오중 지명은 협회의 윤회장부부를 초대했다며 용녀에게 중요한 분들이니 저녁준비를 잘 하라고 한다. 저녁시간 쯤 찾아온 윤회장부부는 저녁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명이 그린 용녀의 초상화를 보고 창천을 하는 사이 윤회장 부인이 차수저를 슬쩍한다. 이를 목격한 영규는 어찌 할바를 모르고 지명도 어려운 분들이라 차마 이야기도 못하고 눈치만 살핀다. 하지만 급기야 윤회장부인이 예물시계마저 슬쩍하자 영규는 시계를 찾기 위해 머리를 짜낸다. 시계는 절대적으로 찾아야한다는 영규의 말에 지명은 윤회장부부의 시선을 딴데로 끌고 시계찾기에 급급해한다. 학부모 수업이 찬우의 차례가 되자 의찬은 찬우에게 이번만은 꼭 오라며 신신당부를 하고 유치원에 간다. 그 동안 제대로 하지 못한 아버지 노릇을 하기 위해 찬우도 노력을 하지만 급한 환자가 생기자 어쩔 수없이 오중에게 유치원에 가 달라며 연락을 한다. 이번만은 찬우가 오리라는 기대에 한껏 기대를 하던 의찬은 오중이 나타나자 실망하고 찬우가 아무리 구슬러도 의찬의 화는 풀리지 않는다. 쩔쩔매던 찬우는 의찬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도시락을 싼다.

Download : MKV
Download : MP4

비슷한

권장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