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도전 삽화 121 추석과 전쟁 - 며느리가 뿔났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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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한 종가의 동서 지간이 된 무한도전 며느리들! 장보랴, 음식 하랴, 차례상 차리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에, 마씨 가문 며느리들은 괴롭기만 하다!! 무한도전 특집! 며느리가 뿔났다!!!!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맏며느리 박명자! 남편 최코디와 함께 온 둘째 며느리 정준연! 시댁에 와서까지 진행중독인 셋째 며느리 유재순! 다산의 상징?! 넷째 며느리 정형숙! 개념은 러시아 두고 온 외국인 며느리 나타샤! 어여쁜 새색시 막내며느리 박충자! 갑자기 여섯 며느리를 맞이하게 된 깐깐한 시어머니와 시누이까지! 전도 부치고 차례상도 차려 보고~ 시끌벅적 무한도전 마씨 가문의 추석과 전쟁!!! 옛말에 집안이 망하려면 장맛부터 변한다고 했다! Hot, Hot, So~~~hot!!! 유난히 뜨거운 마씨 가문의 장맛 보기 게임! 마씨 가문 무서운 며느리들이 재래시장을 접수했다! 큰 며느리 팀과 작은 며느리 팀으로 나뉘어 각각 차례상에 올릴 음식 재료들 장 봐오기~! 차례상의 재구성?! 그들의 장바구니 안에 들어있는 음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