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기 왕성한 바보 ‘아마야 카나카’, 쿨한 운동 만능녀 ‘이와사와 사키’, 약간 우등생 느낌인 평범녀 ‘우에하라 아유코’. 이 세 명의 여고생과 ‘친구들’의 아무 일도 없는 듯, 하지만 무언가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상이 스타트! 초등학생 시절부터 소꿉친구로 지내온 카나카와 사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만나 어쩌다보니 ‘윳콩’이라고 불리게 된 아유코까지… 매 회 정해진 주인공없이 여고생들부터 학교 선생님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일상이 그려지는 일상계 힐링 4컷 만화 특유의 말랑말랑한 일상이 펼쳐진다.